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6.13 18:51

“이너뷰티 라인 시장 공략”

▲최근 ㈜더뷰커스와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에너지경제신문 양은주 기자] ㈜더뷰커스(대표 박진)가 최근 대한민국 시리얼 대표 브랜드인 ㈜오그래(대표 장종현) 농업회사법인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대면으로 체결된 업무 협약의 내용은 양사가 보유한 판매채널에서 위탁·판매하거나, 마케팅 제휴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즐겁게 운동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 됨에 따라, ㈜더뷰커스의 이너뷰티 라인 ‘편하루’가 오그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편하루가 선보이는 ‘편하루’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추출하여 우린 물에 자연 효모균을 넣고 발효시킨 건강음료로서 자몽 & 블러드오렌지, 빌베리, 오리지널, 황매실의 네가지 맛을 자랑한다.

이에 ㈜더뷰커스 박진 대표는 “양사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 앞으로도 이너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그래 농업회사법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뷰커스의 이너뷰티 브랜드 편하루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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